전체 글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유 방출하는 미국과 유럽에게 혼나는 삼성 벼랑 끝에 선 미국의 석유 대응 이번엔 미국의 석유 방출 관련된 내용이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석유를 추가로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추가된 석유는 올해 말에 방출된다고 한다. 석유수출국기구가 감산을 결정하면서 미국은 반대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존심을 숙이면서까지 사우디 아라비아에 직접 방문했지만 효과가 없자 어쩔 수 없이 미국 내 석유를 사용하는 모습이다. 기름값을 시작으로 여러 인플레이션은 민주당에 정치적으로 질타를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가장 빠르게 잠재우는 방법은 서민들의 주머니를 더이상 얇아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한 기자는 "바이든의 이러한 행보는 당 선거를 앞두고 한 정치적 행위" 라고 말했다. 서민들이 힘들어지면 반대로 이득을 보고 있는 기업은 있기 마련.. 미국 모기지 금리, 어디까지 올라갈까? 심상치 않은 미국 모기지 금리 요즘 미국 경제에서 가장 유심히 보아야 할 것은 미국의 모기지 금리이다. 요즘엔 6퍼센트를 넘어 7퍼센트에 가까운 주택담보대출이 실행되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3퍼센트 대 였지만, 지금은 더 이상 값싸게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한 전문가는 미국의 주택이 경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주택의 수요도 줄어야지만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미 매매 가격은 고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는 상황이며 매매도 같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것은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심한 하락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전월 대비 -1.88퍼센트이며, 전년 대비 -5.16퍼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도면 주택치..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중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인플레이션, 과연 언제까지? 현재 엄청난 속도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인플레이션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발언한 연준 이사회의 말과는 달리 매달 6~8퍼센트에 달하는 인플레이션이 세계 곳곳을 덮치고 있다. 그것에 더해 강달러 현상이 일어나면서 개발도상국 등 기축통화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나라의 경제는 뿌리까지 흔들리고 있다. 지난 7개월 동안 급격한 금리상승에도 잡히지 않는 물가. 대체 어디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올해 3월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8.5퍼센트가 상승했고, 현재는 작년 대비 8.2퍼센트가 상승한 상황이다. 식품과 에너지의 물가는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로 제시하는 것이 근원 소비자.. 4차산업 기술 개발 선언 5년차인 중국, 그 결과는? 중국의 기술 포부 5년 전 베이징에서는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여러 핵심 기술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혁신을 강조하며 여러 기술에서의 발전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여기에서 말하는 기술은 현대 공학, AI, 반도체, 5G 기술 등등이 있다. 2022년인 지금, 중국은 얼마나 성장했으며 그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겠다. 지난 수년간 중국은 여러 발전과 무역으로 세계 상위권의 경제 능력을 가진 나라가 되었다. 미국과의 마찰이 끊이지 않아서 아직도 무역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 와중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이슈로 인해 아직도 중국이 봉쇄되고 있다. 이번 일요일에는 전당대회가 베이징에서 진행된다. 그의 연임을 위해서 고위 정부 관계자들은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시 .. OPEC의 석유 감산과 인플레이션의 관계 OPEC+의 결단과 반발하는 나라들 OPEC+는 지난주에 석유를 적게 생산하는 감산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자 서양 국가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에너지 관련 기구는 이러한 감산이 인플레이션을 아주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 석유는 우리 생활 깊숙한 곳까지 속속들이 침투해 있다. 당장 출퇴근하는 가솔린/디젤 연료가 석유에서 나오며, 플라스틱과 아스팔트, 심지어 수소까지 석유에서 추출한다. 이렇듯 들어오는 석유의 가격이 계속 오른다면 전 세계의 자가용/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의 부담이 커질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은 석유 정제로 많은 수출을 하는 나라이다. 원유를 수입해 정제한 후 다시 수출하는 상황인데, 많이 오른 석유값에 비해 완제품의 가격은 즉시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이는 경상수지 적.. 바이든, 직접 불황의 가능성 발언하다 바이든의 불황 발언 현재 대대적인 리세션,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달러 강세인 상황에서 미국의 대통령 조 바이든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화요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경기 불황은 없을 것이다. 만약 있다면, 그것은 아주 가벼운 불황일 것이다." 라며 경기 불황에 대해 직접적으로 발언했다. 미국과 세계 경제 전문가들과는 매우 상반된 이야기다. 한 경제 관련 회사 최고 경영자는 반년 안에 경기 침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그로 인해 지난 월요일의 나스닥을 비롯한 시장은 일제히 하락하였고, 매우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미국의 한 경제협회에서 조사한 결과, 경제학자 중 과반수의 인원이 2023년 6월쯤 침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지속하며,.. 이전 1 2 다음